홍순명

사소한 기념비 홍순명, <사소한 기념비 ( Ordinary Monument)>, 2015, 210 x 350 cm, 캔버스에 유채. Courtesy of the artist “세월호 사건이 일어나고 나는 여러 차례 팽목항에 다녀왔다. 작가로서 라기보다 이 사회의 상인의 한 명으로 책임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곳에서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다가 주변의 사물들이 눈에 들어 왔고 그 사물들은 사건에 대한 무언가를 알고 있으리라 상상하며 그… 홍순명 계속 읽기

마리아 갈린도

투쟁의 피부, 역사의 피부(la piel de la lucha, la piel de la historia 다니차 루나, 무헤레스 크라엔도 컬렉티브 공동 제작, <투쟁의 피부, 역사의 피부>,  2019, 잉크젯 프린트. Courtesy of WKV-Stuttgart.  좌측부터 포스터 번역문:   나는 왜 어떤 죽음은 중요하게 여겨지는 반면 어떤 죽음들은 부수적인 피해로 여겨지는지 그리고 왜 법원이 그들을 모두 보호하려고 하지 않는지 이해하기… 마리아 갈린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