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은 사진, 설치, 영상 매체를 기반으로 퀴어와 질병 감염인의 삶에 대해 말한다. 화자가 마 주한 사건과 상황들을 바탕으로 지나온 기억과 앞으로 다가올 순간을 더듬어가며 내러티브를 만 든다. 개인전 <로맨틱 판타지>(공간 사일삼, 2021), <그때 벨이 울리지 않았다면>(ROOM 806-2, 2020)을 열었고, <Corners 4 : We Move We>(킵인터치, 2020),<PERFORM2019 Linkinout> (일민미술관, 2019), <10월, 세계의 어둠을 걷는자들>(공간 힘, 2017)등에서 단체전과 프로 젝트에 참여, <Day With(out) Art 2022>(Visual AIDS, 2021)에 선정되었다.